노인병분야 의료인력 육성 및 국제 공동연구 수행
고대안암병원(원장 김린)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최근 하버드의대 브리검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노인병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저술사업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9일 고대병원에 따르면 안암병원은 최근 김린 원장을 비롯한 보직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대안암-하버드 브리검 노인병교육센터' 현판식을 열고 하버드와 본격적인 교류활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안암병원은 하버드의대 브리검 병원 노인병교육센터와 함께 노인병과 관련한 의료인력 양성에 협력하게 되며 노인환자 가족들에게 새로운 의학지식과 정보를 공급하기 위한 다양한 의학교육과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김린 원장은 " “노령인구가 늘어나고 노인학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시점에 노인병교육센터 현판식을 거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버드와 함께 노인학 관련 연구와 교육 뿐만 아니라 노인병 진료에 이르기까지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일 고대병원에 따르면 안암병원은 최근 김린 원장을 비롯한 보직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대안암-하버드 브리검 노인병교육센터' 현판식을 열고 하버드와 본격적인 교류활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안암병원은 하버드의대 브리검 병원 노인병교육센터와 함께 노인병과 관련한 의료인력 양성에 협력하게 되며 노인환자 가족들에게 새로운 의학지식과 정보를 공급하기 위한 다양한 의학교육과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김린 원장은 " “노령인구가 늘어나고 노인학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시점에 노인병교육센터 현판식을 거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버드와 함께 노인학 관련 연구와 교육 뿐만 아니라 노인병 진료에 이르기까지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