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표율 47.1%로 재선 성공...투표율 51.1%
경기도의사회장에 기호 3번 정복희 후보(65세·전 회장)가 47.1% 득표율로 당선됐다.
정 후보는 총 2618표 중에서 1185표(47.1%)의 지지를 얻으며 당당히 제29대 경기도의사회 회장 재임에 성공했다.
기호 1번 양재수 후보는 476표, 기호2번 노광을 후보는 844표를 얻으며 쓴 잔을 마셨다.
올해 처음 우편 투표를 실시한 경기도의사회는 9일 밤 8시 경부터 개표를 시작해 밤 9시 30분까지 개표를 완료했다.
이번 선거는 전체 유권자 4928명 중 2518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51.1%에 이르렀고 작년 투표율 31.6%에 비해 무려 20%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의사회는 재검토 과정을 거쳐 내일 10일 오전 당선자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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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총 2618표 중에서 1185표(47.1%)의 지지를 얻으며 당당히 제29대 경기도의사회 회장 재임에 성공했다.
기호 1번 양재수 후보는 476표, 기호2번 노광을 후보는 844표를 얻으며 쓴 잔을 마셨다.
올해 처음 우편 투표를 실시한 경기도의사회는 9일 밤 8시 경부터 개표를 시작해 밤 9시 30분까지 개표를 완료했다.
이번 선거는 전체 유권자 4928명 중 2518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51.1%에 이르렀고 작년 투표율 31.6%에 비해 무려 20%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의사회는 재검토 과정을 거쳐 내일 10일 오전 당선자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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