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시험 수석합격 연대 6명, 서울대 5명

안창욱
발행날짜: 2006-02-10 14:13:56
  • 26개과목 수석합격자 발표...가톨릭, 서울아산 3명

제49회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연대 세브란스병원이 수련병원 가운데 가장 많은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다.

10일 의사협회의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결과 세브란스병원에서 모두 6명의 수석합격자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한 전문과목별 수석합격자는 △정형외과 김성환 △안과 정은지 △이비인후과 송미현 △피부과 정혜진 △마취통증의학과 이재훈 △신경과 신하영 등이다.

서울대병원 출신 수석합격자는 △내과 김홍일 △소아과 이진숙 △방사선종양학과 김규보 △진단검사의학과 이종윤 △병리과 백진호 등 5명으로 집계됐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외과 계봉현(강남성모병원) △성형외과 백혜원(성모병원) △신경외과 최경철(성모병원) 등 3명이다.

서울아산병원 역시 △산부인과 구윤희 △흉부외과 김준범 △비뇨기과 강태진 등 3명의 수석합격자를 배출했다.

또 경북대병원이 △진단방사선과 구재홍 △핵의학과 정신영, 전북대병원이 △예방의학과 이주형 △응급의학과 정현욱 등으로 각각 2명의 수석합격자를 냈다.

이외 수석합격자는 △정신과 김민숙(인제대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김학준(경희대병원) △결핵과 민진홍(국립마산병원) △가정의학과 이진숙(삼성서울병원) △산업의학과 김인아(한양대병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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