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개원 목표...한-파 양해각서 체결예정
파키스탄 지진지역 ‘만세라’에 지진피해자, 화상환자, 극빈자 무료진료를 위한 한국의 화상전문치료병원이 건립된다.
파키스탄 화상전문치료병원 건립추진위(위원장 이수성 전총리)는 연면적 1500여평, 150병상 규모로 오는 5월 1일 건립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위해 파키스단 정부(재해대책본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할 에정이며 준비는 한국측에 담당키로 했으며 병원 명칭은 파키스탄진다바드 만세 병원(한-파 친선병원)으로 정해졌다.
건립추진위는 “치료를 받지 못해 고통을 당하는 파키스탄내 환자를 돕는 한편 한국과 파키스탄의 교류에도 좋은 유대관계를 증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 화상전문치료병원 건립추진위(위원장 이수성 전총리)는 연면적 1500여평, 150병상 규모로 오는 5월 1일 건립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위해 파키스단 정부(재해대책본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할 에정이며 준비는 한국측에 담당키로 했으며 병원 명칭은 파키스탄진다바드 만세 병원(한-파 친선병원)으로 정해졌다.
건립추진위는 “치료를 받지 못해 고통을 당하는 파키스탄내 환자를 돕는 한편 한국과 파키스탄의 교류에도 좋은 유대관계를 증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