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출범식...올바른 산별노조 건설·의료상업화 저지 기치
전국병원노동조합협의회(병노협)가 지난 9일 공식출범했다.
병노협에는 지난해 보건의료노조를 탈퇴했던 서울대병원지부노조, 충북대병원노조 등 12개 노조, 5,000여명의 조합원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이들 중 서울대병원지부 9개 지부는 공공연맹 산하에 가입돼 있다.
병노협은 △자주·민주·투쟁으로 올바른 산업별노동조합건설 △기업을 넘어 지역을 중심으로 △의료상업화 저지·평등의료 쟁취를 위한 병원노동자의 단결을 기치로 내걸었다.
병노협에는 지난해 보건의료노조를 탈퇴했던 서울대병원지부노조, 충북대병원노조 등 12개 노조, 5,000여명의 조합원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이들 중 서울대병원지부 9개 지부는 공공연맹 산하에 가입돼 있다.
병노협은 △자주·민주·투쟁으로 올바른 산업별노동조합건설 △기업을 넘어 지역을 중심으로 △의료상업화 저지·평등의료 쟁취를 위한 병원노동자의 단결을 기치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