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호조·원가율하락 및 전년 특별손실 66억 반영
신풍제약의 당기순이익이 2004년도 13억원에서 133억원으로 무려 865.8%나 상승했다.
15일 신풍제약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은 1500억원으로 2004년 1387억원 대비 8.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5.9%, 경상이익은 85.3%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이 증가한데 반해 손익이 높아진 이유는 매출호조와 환률하락과 고부가제품 출시 등 원가율이 낮아져 비용이 절감된데 따른 것이며 2004년도 특별손실인 법인세추납액 66억원 등이 반영된데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풍은 이같은 매출 및 순이익 증가에 따라 보통주는 350원, 우선주는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각각 직전년도 현금배당보다 100원씩 배당액이 많아졌다.
15일 신풍제약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은 1500억원으로 2004년 1387억원 대비 8.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5.9%, 경상이익은 85.3%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이 증가한데 반해 손익이 높아진 이유는 매출호조와 환률하락과 고부가제품 출시 등 원가율이 낮아져 비용이 절감된데 따른 것이며 2004년도 특별손실인 법인세추납액 66억원 등이 반영된데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풍은 이같은 매출 및 순이익 증가에 따라 보통주는 350원, 우선주는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각각 직전년도 현금배당보다 100원씩 배당액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