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선거 투표율 높아...최 회장 68표로 회장 당선
성동구의사회장에 최백남 회장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회장에 당선됐다.
최 회장은 23일 성동구 무학예식장에서 열린 제52차 정기총회 및 회장선거에서 68표를 차지해 37표를 득표한 송영우 후보를 제치고 당당히 회장에 당선됐다.
성동구의사회 총 회원 155명 중 이날 선거에는 105명이 투표해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연임에 성공한 최 회장은 지난 선거에서 당시 회장이었던 송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이후 또 다시 경합을 펼쳐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최 회장은 “회원들에게 모두 감사한다”며 “회장으로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사는 조종국, 신화자 씨가 맡게 됐으며 대의원 선출은 새 회장단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성동구의사회는 총회를 통해 ▲의료수가 현실화 ▲부당삭감,부당실사로부터 회원 보호하는 전담기구 설치 ▲‘의료기관 약제급여적정성 평가’ ‘항생제 사용 빈도 평가’등 부당한 기준에 의한 평가로 의사의 고유한 처방권을 침해하려는 행위에 대해 적절한 평가 ▲서울시 의사회장 직선제로 바꿔라 ▲의사회 미가입회원에 대한 강력한 대책 마련 ▲의사회 공직수행 중에 공직과 관련해 맡게 된 외부기관의 보직의 의사회 공직을 사퇴한 뒤에는 남은 잔여임기 후에는 자동으로 소멸 되도록 할 것을 서울시의사회에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최 회장은 23일 성동구 무학예식장에서 열린 제52차 정기총회 및 회장선거에서 68표를 차지해 37표를 득표한 송영우 후보를 제치고 당당히 회장에 당선됐다.
성동구의사회 총 회원 155명 중 이날 선거에는 105명이 투표해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연임에 성공한 최 회장은 지난 선거에서 당시 회장이었던 송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이후 또 다시 경합을 펼쳐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최 회장은 “회원들에게 모두 감사한다”며 “회장으로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사는 조종국, 신화자 씨가 맡게 됐으며 대의원 선출은 새 회장단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성동구의사회는 총회를 통해 ▲의료수가 현실화 ▲부당삭감,부당실사로부터 회원 보호하는 전담기구 설치 ▲‘의료기관 약제급여적정성 평가’ ‘항생제 사용 빈도 평가’등 부당한 기준에 의한 평가로 의사의 고유한 처방권을 침해하려는 행위에 대해 적절한 평가 ▲서울시 의사회장 직선제로 바꿔라 ▲의사회 미가입회원에 대한 강력한 대책 마련 ▲의사회 공직수행 중에 공직과 관련해 맡게 된 외부기관의 보직의 의사회 공직을 사퇴한 뒤에는 남은 잔여임기 후에는 자동으로 소멸 되도록 할 것을 서울시의사회에 요구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