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3장... 경제적 어려움 겪는 환자에 우선 지원
현대자동차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제갈종호)가 최근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에 헌혈증서 243장을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혈액원과 경인일보가 함께 진행한 2005년 연중 캠페인 '헌혈합시다'를 통해 모은 헌혈증을 성빈센트병원 사회사업팀에 기증했다.
'헌혈합시다'는 차량 구입시 헌혈증을 제출하면 차값을 10만원 할인해주는 행사.
현대자동차측은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을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병원 사회사업팀은 “기증받은 헌혈증서를 혈액질환 환자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환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혈액원과 경인일보가 함께 진행한 2005년 연중 캠페인 '헌혈합시다'를 통해 모은 헌혈증을 성빈센트병원 사회사업팀에 기증했다.
'헌혈합시다'는 차량 구입시 헌혈증을 제출하면 차값을 10만원 할인해주는 행사.
현대자동차측은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을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병원 사회사업팀은 “기증받은 헌혈증서를 혈액질환 환자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환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