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총회장서 맹비난...야간가산료 자신 치적 거짓
김재정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거짓말로 회원을 속이는 후보가 있다"며 이런 지도자는 뽑아선 안된다며 특정후보를 겨냥, 맹비난했다.
김 회장은 24일 열린 대전광역시의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치사를 통해 야간가산료 산정 관련 회원에서 피해를 끼치고도 이를 자신의 업적인냥 거짓말로 회원을 속이는 후보가 있다며 의협회장 선거와 관련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치사에서 김 회장은 "어떤 후보가 야간진료가산료 관련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복지부의 반발을 사 1월 1일부터 시행될 것이 한달 늦게 시행돼 회원들에게 50억원의 손실을 끼쳤다" 고 주장했다.
이어 "집행부의 노력으로 야간가산료가 환원이 됐음에도 불구 시행시기를 늦추게한 후보가 자신의 치적처럼 호도하고 있다" 며 "거짓말하는 후보는 뽑지말아야 하며 회원들은 속지 말아달라" 고 당부했다.
즉 야간가산료 환원시 연간 600억원의 매출상승 효과가 있고 한달 늦게 시행되면서 회원에게 돌아갈 몫이 50억정도 줄었다는 지적이다.
김 회장은 덧붙여 "의료계는 현재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다" 며 "의료계가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회원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이같은 후보를 뽑아서는 안된다. 부탁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주수호, 김대헌, 변영우 후보 등이 참석, 대전 회원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 회장은 24일 열린 대전광역시의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치사를 통해 야간가산료 산정 관련 회원에서 피해를 끼치고도 이를 자신의 업적인냥 거짓말로 회원을 속이는 후보가 있다며 의협회장 선거와 관련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치사에서 김 회장은 "어떤 후보가 야간진료가산료 관련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복지부의 반발을 사 1월 1일부터 시행될 것이 한달 늦게 시행돼 회원들에게 50억원의 손실을 끼쳤다" 고 주장했다.
이어 "집행부의 노력으로 야간가산료가 환원이 됐음에도 불구 시행시기를 늦추게한 후보가 자신의 치적처럼 호도하고 있다" 며 "거짓말하는 후보는 뽑지말아야 하며 회원들은 속지 말아달라" 고 당부했다.
즉 야간가산료 환원시 연간 600억원의 매출상승 효과가 있고 한달 늦게 시행되면서 회원에게 돌아갈 몫이 50억정도 줄었다는 지적이다.
김 회장은 덧붙여 "의료계는 현재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다" 며 "의료계가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회원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이같은 후보를 뽑아서는 안된다. 부탁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주수호, 김대헌, 변영우 후보 등이 참석, 대전 회원의 표심잡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