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은 최근 파주시노인복지회관(관장 이호경)과 지역복지·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파주시노인복지회관은 일산광성교회가 파주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곳으로 회원수가 6천여명에 달하며 이들 회원들에게 각종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3월3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한다.

협약을 맺게 된 일산백병원 이원로 원장은 “파주지역의 노인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며 전 교직원이 사랑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