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일성신약, 영국 비만학회 회장 존 윌딩 박사 초청
‘리덕틸’을 판매하는 한국애보트와 일성신약주식회사가 영국비만학회 회장 존 윌딩 박사를 초청, ‘리덕틸 스피커 투어 심포지움’을 9·10일 개최한다.
3월 9일 대구 그랜드 호텔, 3월 10일 잠실 롯데호텔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안전한 비만 관리, 비만으로 인한 각종 합병증에 대한 최신지견, 시부트라민의 임상적 증례 및 최근 국내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영국비만학회의 회장인 존 윌딩 박사가 향정신성 계열 식욕억제제에 대한 영국 및 유럽 국가들의 상황 및 대응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유엔국제마약통제기구(INCB)에서 문제를 제기하여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사용이 국제적 문제로 제기된 바 있으며, 금단증상, 내성 및 심각한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식약청에서 단독요법으로 4주 이상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3월 9일 대구 그랜드 호텔, 3월 10일 잠실 롯데호텔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안전한 비만 관리, 비만으로 인한 각종 합병증에 대한 최신지견, 시부트라민의 임상적 증례 및 최근 국내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영국비만학회의 회장인 존 윌딩 박사가 향정신성 계열 식욕억제제에 대한 영국 및 유럽 국가들의 상황 및 대응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유엔국제마약통제기구(INCB)에서 문제를 제기하여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사용이 국제적 문제로 제기된 바 있으며, 금단증상, 내성 및 심각한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식약청에서 단독요법으로 4주 이상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