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 참석 성황... 업무개선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 목적
중앙대병원(원장 장세경)은 최근 동교홀에서 개최한 '제1회 QI 경진대회'를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0일 중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대병원이 흑석동으로 이전해온 뒤 처음으로 갖는 QI 경진대회로써 총 9개 팀의 구연발표와 13개 부서의 포스터 전시 및 발표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내과계 중환자실의 '비계획적 발관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7병동의 '효율적 업무개선으로 동선을 줄이자'와 분만실·신생아실의 '산모안내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이 각각 수상했다.
장세경 원장은 "병원 모든 업무의 시작은 QI활동을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병원의 새로운 미래 도약의 출발점이 되도록 각 부서는 계속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병원이용 고객에게 투철한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직원에게 '고객만족 BEST 상'을 시상하고 'BEST 배지'를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중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대병원이 흑석동으로 이전해온 뒤 처음으로 갖는 QI 경진대회로써 총 9개 팀의 구연발표와 13개 부서의 포스터 전시 및 발표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내과계 중환자실의 '비계획적 발관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7병동의 '효율적 업무개선으로 동선을 줄이자'와 분만실·신생아실의 '산모안내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이 각각 수상했다.
장세경 원장은 "병원 모든 업무의 시작은 QI활동을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병원의 새로운 미래 도약의 출발점이 되도록 각 부서는 계속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병원이용 고객에게 투철한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직원에게 '고객만족 BEST 상'을 시상하고 'BEST 배지'를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