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신약개발능력·안정적인 제품군 등 인정
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이 제2회 대한민국최고기업 제약부문 최고기업상을 수상했다.
한미약품측은 지난 25일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제약업종 최고기업으로 선정돼 최고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서울대 윤계섭 박사는 “국내 최고의 개량신약개발 능력과 안정적인 제품군을 바탕으로 매년 20% 이상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이 인정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한 민경윤 사장은 "매년 매출액 대비 5%이상의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와 개량신약 개발을 통한 의약품 국산화 노력 등이 인정받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제약선두기업으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우수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산업자원부 윤진식 장관, 한국경영인 협회 고병우 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중공업이 ‘월드클래스기업’부문상을 수상했고, 각 부문별로 13개 기업이 최고기업상을 수상했다.
한미약품측은 지난 25일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제약업종 최고기업으로 선정돼 최고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서울대 윤계섭 박사는 “국내 최고의 개량신약개발 능력과 안정적인 제품군을 바탕으로 매년 20% 이상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이 인정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한 민경윤 사장은 "매년 매출액 대비 5%이상의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와 개량신약 개발을 통한 의약품 국산화 노력 등이 인정받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제약선두기업으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우수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산업자원부 윤진식 장관, 한국경영인 협회 고병우 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중공업이 ‘월드클래스기업’부문상을 수상했고, 각 부문별로 13개 기업이 최고기업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