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 참석, 국내외 석학 최신지견 나눠
'제9회 삼성분자의학 국제심포지엄(Samsung International Symposium on Molecular Medicine)'이 지난 27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신경질환의 분자적 이해 (Neurological Disease)'을 주제로 200여명의 관련 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삼성생명과학연구소(소장 엄대용)와 삼성서울병원, 성균관대 의과대학이 공동 개최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각종 질환의 분자 의학적 이해를 돕고 세계 첨단의학의 최신지견을 통해 국내 의료계의 공동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경질환의 분자적 이해를 주 내용으로 하여 모두 8명의 국내외 석학이 최신 지식과 연구 활동을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UC Berkeley의 신경생물학과 과장이며 신경 발달과 재생에 관한 연구로 잘 알려진 Mu-Ming Poo 박사를 비롯해 Wuerzburg 대학의 Klaus-Peter Lesch 박사, Chicago 대학 분자 신경생물학 센터장 Sangram Sisodia 박사, Virginia 대학의 Kevin Lee 박사, 동경대학의 Yasuo Ihara 박사, 일본 이화학 연구소의 Ryosuke Takahashi 박사 등 6명의 해외연자와 서울대의대의 윤병우 교수 및 성균관의대 김도관 교수 등 2명의 국내 연자가 참여했다.
삼성생명과학연구소(소장 엄대용)와 삼성서울병원, 성균관대 의과대학이 공동 개최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각종 질환의 분자 의학적 이해를 돕고 세계 첨단의학의 최신지견을 통해 국내 의료계의 공동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경질환의 분자적 이해를 주 내용으로 하여 모두 8명의 국내외 석학이 최신 지식과 연구 활동을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UC Berkeley의 신경생물학과 과장이며 신경 발달과 재생에 관한 연구로 잘 알려진 Mu-Ming Poo 박사를 비롯해 Wuerzburg 대학의 Klaus-Peter Lesch 박사, Chicago 대학 분자 신경생물학 센터장 Sangram Sisodia 박사, Virginia 대학의 Kevin Lee 박사, 동경대학의 Yasuo Ihara 박사, 일본 이화학 연구소의 Ryosuke Takahashi 박사 등 6명의 해외연자와 서울대의대의 윤병우 교수 및 성균관의대 김도관 교수 등 2명의 국내 연자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