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인재양성 위해, 지속사업으로 추진
경남진해시의사회(회장 장승기)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고등학생 28명에게 모두 1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은 지난 18일 진해시의사회 회관에서 열린 '제2회 진해시의사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장학금 수여식'장에서 이루어졌다.
진해시의사회는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미력한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또한 본 장학사업은 1회성 이벤트식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학생이 해당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지원하여, 주위여건 등으로 인해 훌륭한 인재가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학금은 진해고등학교(8명), 진해여자고등학교(8명), 세화여자고등학교(5명), 진해중앙고등학교(4명), 진해용원고등학교(2명), 진해제일고등학교(1명) 등 28명에 각 50만원씩이 전달됐다.
장학금 전달은 지난 18일 진해시의사회 회관에서 열린 '제2회 진해시의사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장학금 수여식'장에서 이루어졌다.
진해시의사회는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미력한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또한 본 장학사업은 1회성 이벤트식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학생이 해당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지원하여, 주위여건 등으로 인해 훌륭한 인재가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학금은 진해고등학교(8명), 진해여자고등학교(8명), 세화여자고등학교(5명), 진해중앙고등학교(4명), 진해용원고등학교(2명), 진해제일고등학교(1명) 등 28명에 각 50만원씩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