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과 유제품을 많이 섭취하면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렸다.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의 수잔나 C. 라슨 박사와 연구진은 조사당시 암이 없는 45-79세의 스웨덴 남성 45,306명을 대상으로 칼슘 및 유제품 섭취와 발암 사이의 관계에 대해 조사했다.
평균 6.7년간 추적조사기간 중 449명에서 대장암이 발생했는데 이중 276명은 결장암(근위 결장암 124명, 원위 결장암 131명, 기타 부위 21명), 173명은 직장암인 것으로 진단됐다.
칼슘 섭취량에 대해 사분했을 때 칼슘을 많이 섭취하는 상위 25%는 하위 25%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제품 다섭취도 대장암 위험을 낮췄으며 특히 우유의 섭취는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것과 가장 강한 관련이 있었다.
연구진은 대장암 위험과 칼슘 및 유제품 섭취는 상당한 역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의 수잔나 C. 라슨 박사와 연구진은 조사당시 암이 없는 45-79세의 스웨덴 남성 45,306명을 대상으로 칼슘 및 유제품 섭취와 발암 사이의 관계에 대해 조사했다.
평균 6.7년간 추적조사기간 중 449명에서 대장암이 발생했는데 이중 276명은 결장암(근위 결장암 124명, 원위 결장암 131명, 기타 부위 21명), 173명은 직장암인 것으로 진단됐다.
칼슘 섭취량에 대해 사분했을 때 칼슘을 많이 섭취하는 상위 25%는 하위 25%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제품 다섭취도 대장암 위험을 낮췄으며 특히 우유의 섭취는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것과 가장 강한 관련이 있었다.
연구진은 대장암 위험과 칼슘 및 유제품 섭취는 상당한 역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