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포르민 성분 복용 편의성 강화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1일 1회 복용으로 편리성을 높인 서방형 혈당강하제 다이아벡스XR(성분명 염산메트포르민)을 4월 발매한다.
다이아벡스XR는 기존의 메트포르민이 나온지 약 50년만에 서방형 제형으로 개선된 제제로 혈당감소와 심혈관계 위험도 감소효과는 동일하면서 위장관계 부작용을 개선하고 복약 편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중층의 겔막확산계 시스템으로 개발되어 메트포르민이 즉시 방출되지 않고 위장관에서 천천히 흡수되므로 즉시 방출되는 약물에 비해 위장관계 부작용이 줄었다.
대웅제약 다이아벡스 이태연 PM은 "기존 1일 2-3회 복용과 달리 1일 1회 복용으로 동일한 효과를 보이며, 부작용을 개선하여 당뇨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다이아벡스XR의 런칭 심포지엄을 6일 부산에서 진행한데 이어 11일 서울, 17일 대구에서 펼친다.
다이아벡스XR는 기존의 메트포르민이 나온지 약 50년만에 서방형 제형으로 개선된 제제로 혈당감소와 심혈관계 위험도 감소효과는 동일하면서 위장관계 부작용을 개선하고 복약 편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중층의 겔막확산계 시스템으로 개발되어 메트포르민이 즉시 방출되지 않고 위장관에서 천천히 흡수되므로 즉시 방출되는 약물에 비해 위장관계 부작용이 줄었다.
대웅제약 다이아벡스 이태연 PM은 "기존 1일 2-3회 복용과 달리 1일 1회 복용으로 동일한 효과를 보이며, 부작용을 개선하여 당뇨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다이아벡스XR의 런칭 심포지엄을 6일 부산에서 진행한데 이어 11일 서울, 17일 대구에서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