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강당서... 백혈병환자 위로 및 정보전달 목적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백혈병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백혈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환자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키 위해 오는 28일 대강당에서 '백혈병 환자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날 행사는 정철원 암센터 혈액암/림프종팀장이 '백혈병이란'이라는 주제로 백혈병에 대한 포괄적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혈액종양내과 김기현 교수가 '백혈병에서의 조혈모세포이식'에 대해, 이은령 종양전문간호사가 '백혈병 환자의 일상생활 가이드'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또한 강연이 끝난후에는 환자들이 주로 궁금해 하는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되며 투병수기 발표와 레크레이션 및 마술, 다과회 등 환자들간 교류 증진을 위한 시간도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혈액/림프종팀의 정철원 팀장은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진료실에서 묻기 힘든 궁금증도 풀고 백혈병을 이겨낸 환자들의 이야기도 들으면서 백혈병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9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날 행사는 정철원 암센터 혈액암/림프종팀장이 '백혈병이란'이라는 주제로 백혈병에 대한 포괄적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혈액종양내과 김기현 교수가 '백혈병에서의 조혈모세포이식'에 대해, 이은령 종양전문간호사가 '백혈병 환자의 일상생활 가이드'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또한 강연이 끝난후에는 환자들이 주로 궁금해 하는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되며 투병수기 발표와 레크레이션 및 마술, 다과회 등 환자들간 교류 증진을 위한 시간도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혈액/림프종팀의 정철원 팀장은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진료실에서 묻기 힘든 궁금증도 풀고 백혈병을 이겨낸 환자들의 이야기도 들으면서 백혈병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