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5월 3일까지... 1500-2000명 진료 예정
경상대병원(원장 한종우)는 최근 진주선학로타리클럽과 공동으로 오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시에서 고려인을 대상으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나간다고 밝혔다.
10일 경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에는 의사, 간호사, 약사, 행정지원 인력 등 약 39여명이 참석해 총 1500~2000명 정도의 현지인에게 진료, 약 처방 및 간단한 시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상대는 지난 2001년부터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시작해 2001년 중국 연길시에서 1500명, 2002년 몽골 우란호트시에서 1600명, 2003년 우즈벡 타쉬겐트에서 1450명, 2004년 중국 치치 하얼시 1400여명, 2005년 중국 내몽골 우란호트(과우전기 병원) 1800여명 등 해마다 해외 동포를 위한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해외봉사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도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시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사랑의 마음과 인술을 전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경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에는 의사, 간호사, 약사, 행정지원 인력 등 약 39여명이 참석해 총 1500~2000명 정도의 현지인에게 진료, 약 처방 및 간단한 시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상대는 지난 2001년부터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시작해 2001년 중국 연길시에서 1500명, 2002년 몽골 우란호트시에서 1600명, 2003년 우즈벡 타쉬겐트에서 1450명, 2004년 중국 치치 하얼시 1400여명, 2005년 중국 내몽골 우란호트(과우전기 병원) 1800여명 등 해마다 해외 동포를 위한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해외봉사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도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시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사랑의 마음과 인술을 전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