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선두 MSD 추격...사노피·종근당·GSK 박빙
원외처방 20억원이상인 고혈압치료제는 총 65품목으로 이들 의약품은 지난해 총 7천여억원의 원외처방매출을 올렸다.
메디칼타임즈가 심평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억원이상 원외처방 실적을 가진 의약품은 총 503품목으로 이중 고혈압치료제(혈관확장제 제외)가 65품목으로 13%를 점유했으며 이들 약품의 원외처방액수(원내처방 제외)는 총 7043억원에 달했다.
부동의 1위는 유일한 1천억대 원외처방품목인 화이자의 노바스크로 1020억원이 처방됐으며 다음으로 LG생명과학의 자니딥이 410억원, 사노피-아벤티스의 아프로벨정150mg이 331억원,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정 33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제약사별로는 화이자가 노바스크와 카두라엑스엘서방정4mg 등 2품목만으로 1151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으며 한국엠에스디가 코자 4총사(코자, 코자100mg, 코자플러스, 코자플러스애프)로 631억원을 기록하며 추격했다.
이어 사노피-아벤티스가 아프로벨 시리즈(코아프로벨 등) 529억원의 원외처방액을 나타냈다. 국내사로는 종근당이 딜라트렌(12.5mg 포함), 애니디핀, 에나프린 등 4개제품으로 484억원을 기록했다.
GSK가 프리토와 프리토플러스, 박사르로 462억원의 원외처방액으로 바짝 뒤를 이었으며 한독이 티리테이스정과 무노발 등 4품목으로 422억원을, LG가 자니딥 한품목으로 410억원을 나타내면 선두권을 형성했다.
다음으로는 아타칸정 등 4품목을 보유한 유한양행 337억원, 디오반과 코디오반 3품목의 노바티스가 331억원, 한미약품이 아모디핀 1품목으로 320억원의 원외처방매출을 나타냈다. 대웅이 다이나써크와 올메텍으로 200억대를 기록 중위권에 포함됐다.#b1#
메디칼타임즈가 심평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억원이상 원외처방 실적을 가진 의약품은 총 503품목으로 이중 고혈압치료제(혈관확장제 제외)가 65품목으로 13%를 점유했으며 이들 약품의 원외처방액수(원내처방 제외)는 총 7043억원에 달했다.
부동의 1위는 유일한 1천억대 원외처방품목인 화이자의 노바스크로 1020억원이 처방됐으며 다음으로 LG생명과학의 자니딥이 410억원, 사노피-아벤티스의 아프로벨정150mg이 331억원,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정 33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제약사별로는 화이자가 노바스크와 카두라엑스엘서방정4mg 등 2품목만으로 1151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으며 한국엠에스디가 코자 4총사(코자, 코자100mg, 코자플러스, 코자플러스애프)로 631억원을 기록하며 추격했다.
이어 사노피-아벤티스가 아프로벨 시리즈(코아프로벨 등) 529억원의 원외처방액을 나타냈다. 국내사로는 종근당이 딜라트렌(12.5mg 포함), 애니디핀, 에나프린 등 4개제품으로 484억원을 기록했다.
GSK가 프리토와 프리토플러스, 박사르로 462억원의 원외처방액으로 바짝 뒤를 이었으며 한독이 티리테이스정과 무노발 등 4품목으로 422억원을, LG가 자니딥 한품목으로 410억원을 나타내면 선두권을 형성했다.
다음으로는 아타칸정 등 4품목을 보유한 유한양행 337억원, 디오반과 코디오반 3품목의 노바티스가 331억원, 한미약품이 아모디핀 1품목으로 320억원의 원외처방매출을 나타냈다. 대웅이 다이나써크와 올메텍으로 200억대를 기록 중위권에 포함됐다.#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