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 심포지엄 개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제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 5차 아시아 태평양 동맥경화학회 학술대회에서 “심혈관계에 있어서의 스타틴의 역할”을 주제로 세틀라이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좌장: 김효수 서울의대 교수)에서는 연세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 조홍근 교수와 하버드 의대 제임스 리아오 교수가 연자로 참석, 각각 스타틴 관련 임상 시험 및 지질저하요법과 관련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하버드 의대의 제임스 리아오교수는 '지질 저하 요법과 관련된 최신 지견'을 통해 “LDL 콜레스테롤의 감소가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감소시켜준다는 것은 이미 일련의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며 적극적인 지질 강하 요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와 관련, 제임스 교수는 크레스토의 아스테로이드(ASTEROID) 연구 결과를 인용,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50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크레스토 40mg을 투여하고 그 경과를 2년에 걸쳐 관찰한 이번 아스테로이드 연구 결과, 크레스토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동맥 내 플라크 부피가 7~9%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임스 교수는, “LDL과 HDL의 개별적인 수치 변화보다 두 수치의 비율이 죽상동맥경화증 감소와 긴밀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53%까지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15% 개선시킨 결과 죽상동맥경화증을 유의하게 감소시킬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심포지엄(좌장: 김효수 서울의대 교수)에서는 연세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 조홍근 교수와 하버드 의대 제임스 리아오 교수가 연자로 참석, 각각 스타틴 관련 임상 시험 및 지질저하요법과 관련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하버드 의대의 제임스 리아오교수는 '지질 저하 요법과 관련된 최신 지견'을 통해 “LDL 콜레스테롤의 감소가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감소시켜준다는 것은 이미 일련의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며 적극적인 지질 강하 요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와 관련, 제임스 교수는 크레스토의 아스테로이드(ASTEROID) 연구 결과를 인용,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50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크레스토 40mg을 투여하고 그 경과를 2년에 걸쳐 관찰한 이번 아스테로이드 연구 결과, 크레스토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동맥 내 플라크 부피가 7~9%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임스 교수는, “LDL과 HDL의 개별적인 수치 변화보다 두 수치의 비율이 죽상동맥경화증 감소와 긴밀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53%까지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15% 개선시킨 결과 죽상동맥경화증을 유의하게 감소시킬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