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열린 영업-마케팅 회의 참석한 한국노바티스 직원들 즉석 모금으로 미화 1500 달러 캄보디아 무료아동병원에 기증했다.

한국노바티스는 최근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에서 개최된 회의에 참석한 한국노바티스 직원들이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한 즉석 모금을 통해 미화 1500달러를 최근 캄보디아 앙코르에 있는 무료아동병원에 기증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월1일부터 4일간 캄보디아에서 영업 마케팅 회의를 가진 한국노바티스 직원들은 교육 및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환경에서도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을 위해 현지에서 즉석 모금에 나선 것이다.

한국 노바티스 피터마그 사장은 "직원들은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에서 어떻게 보면 거의 희망이 없다고 생각될 수 있는 가난하고 소박한 나라에서 가장 행복한 어린이들의 미소를 경험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나마 캄보디아 어린이들의 미소가 사라지지 않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