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헌만 원장, 기존 제품 단점 대폭 수정
한 개원의가 IMS용 바늘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강남구 대치동에서 개원하고 있는 서헌만 원장(디엘통증의학과).
그가 개발한 바늘은 기존 IMS plunger type needle의 단점을 개선해 일반주사기를 plunger로 이용할 수 있고 필요시 plunger과 needle을 분리해 병변에 고정할 수 있다.
또 기존 바늘과 달리 위험한 부위 조작시 심층부의 혈관이나 조직손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주사바늘 내부가 비어있어 필요시 약물을 직접 투입할수 있다.
서 원장은 "통각과민 상태의 피부통과시에도 guide로 인해 빠르고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어 환자의 통증을 현저히 감소시켰다"면서 "침 사용시 유발되는 통증이나 불쾌감을 감소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제품은 침이 아니라 바늘이기 때문에 한의사와의 갈등을 전혀 유발하지 않는다"면서 "특허 등이 인정되면 상용화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제품은 현재 국내 및 국제 특허에 출원 중이다.
그 주인공은 강남구 대치동에서 개원하고 있는 서헌만 원장(디엘통증의학과).
그가 개발한 바늘은 기존 IMS plunger type needle의 단점을 개선해 일반주사기를 plunger로 이용할 수 있고 필요시 plunger과 needle을 분리해 병변에 고정할 수 있다.
또 기존 바늘과 달리 위험한 부위 조작시 심층부의 혈관이나 조직손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주사바늘 내부가 비어있어 필요시 약물을 직접 투입할수 있다.
서 원장은 "통각과민 상태의 피부통과시에도 guide로 인해 빠르고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어 환자의 통증을 현저히 감소시켰다"면서 "침 사용시 유발되는 통증이나 불쾌감을 감소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제품은 침이 아니라 바늘이기 때문에 한의사와의 갈등을 전혀 유발하지 않는다"면서 "특허 등이 인정되면 상용화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제품은 현재 국내 및 국제 특허에 출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