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억제 효과...천연물신약으로 개발
비타민하우스R&BT(주)(대표 김성규)는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김영식 교수팀이 공동 개발한 피부암 억제 항암물질이 특허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특허물질은 도라지로부터 추출한 플라티코딘을 유효성분으로 하는데 플라티코딘은 사포닌의 일종으로써 암세포에 처리했을 때 NF-kB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세포 사멸(apoptosis)을 유발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피부암 억제 항암물질은 마우스 실험 결과 약 70%의 종양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하우스R&BT(주)측은 "플라티코딘은 피부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천연물 신약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특허물질은 도라지로부터 추출한 플라티코딘을 유효성분으로 하는데 플라티코딘은 사포닌의 일종으로써 암세포에 처리했을 때 NF-kB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세포 사멸(apoptosis)을 유발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피부암 억제 항암물질은 마우스 실험 결과 약 70%의 종양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하우스R&BT(주)측은 "플라티코딘은 피부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천연물 신약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