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연구의 초신 동향 및 방법론' 주제로
한국줄기세포학회(학회장 김승업)가 창립 후 첫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줄기세포학회는 지난달 28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줄기세포 연구의 최신 동향 및 방법론'을 주제로 제1회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 제대혈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연세대 의대 김현옥) ▲ 배아 및 배아줄기세포의 후생적 조절(KRIBB 한용만 박사) ▲ 렌티바이러스를 이용한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인제대학교 김연수 교수) ▲ 뇌종양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서울의대 김승기 교수) ▲ 줄기세포분화의 생물학적 분석기법(제주의대 이봉희 교수) 등 배아 및 성체줄기세포 연구 분야의 흐름과 최신 연구 성과들이 발표됐다.
김승업 학회장은 “줄기세포 연구가 21세기의 새로운 의료시스템인 재생의학의 중심이 되는 중요한 연구명제라는 점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다”며 “이번 워크숍이 최근 논문 조작 사태로 인해 후퇴가 우려 되는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가 침체 없이 전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줄기세포학회는 '줄기세포의 기초연구 및 임상응용에 대한 지식과 정보 교류의 장'을 표방하며 지난해 10월 1일 창립됐다.
한국줄기세포학회는 지난달 28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줄기세포 연구의 최신 동향 및 방법론'을 주제로 제1회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 제대혈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연세대 의대 김현옥) ▲ 배아 및 배아줄기세포의 후생적 조절(KRIBB 한용만 박사) ▲ 렌티바이러스를 이용한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인제대학교 김연수 교수) ▲ 뇌종양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서울의대 김승기 교수) ▲ 줄기세포분화의 생물학적 분석기법(제주의대 이봉희 교수) 등 배아 및 성체줄기세포 연구 분야의 흐름과 최신 연구 성과들이 발표됐다.
김승업 학회장은 “줄기세포 연구가 21세기의 새로운 의료시스템인 재생의학의 중심이 되는 중요한 연구명제라는 점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다”며 “이번 워크숍이 최근 논문 조작 사태로 인해 후퇴가 우려 되는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가 침체 없이 전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줄기세포학회는 '줄기세포의 기초연구 및 임상응용에 대한 지식과 정보 교류의 장'을 표방하며 지난해 10월 1일 창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