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세 아동대상...데칼코마니 등 창작활동 유도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이 소아환자를 위한 미술치료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한강성심병원은 "소아환자가 치료과정 중에 겪는 어려움을 미술을 통해 자유롭게 표출하도록 유도, 환아에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미술치료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세부터 13세까지의 입원 중인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데칼코마니, 손뜨기, 콜라주, 신체를 이용한 자유화, 파트너 인상그리기, 케이크 만들기 등의 세부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미술치료는 색이나 형태를 이용하여 자신의 내면세계를 작품으로 구체화함으로써 자기성찰과 정체성 확립, 사회성 향상 등의 심리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강성심병원은 "소아환자가 치료과정 중에 겪는 어려움을 미술을 통해 자유롭게 표출하도록 유도, 환아에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미술치료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세부터 13세까지의 입원 중인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데칼코마니, 손뜨기, 콜라주, 신체를 이용한 자유화, 파트너 인상그리기, 케이크 만들기 등의 세부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미술치료는 색이나 형태를 이용하여 자신의 내면세계를 작품으로 구체화함으로써 자기성찰과 정체성 확립, 사회성 향상 등의 심리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