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10일 을지대학병원 범석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노화연구와 고령사회를 대비한 의료대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텍사스대학 유병팔 명예교수가 '노화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동경대학 의학부 오취 교수는 '노인병학에 대한 일본 의료계의 대응'에 대해 연자를 맡았다.

또한 11일 오후 1시부터 '노인의 삶이 질 향상을 위한 간호'에 대해 심포지엄이 열리는 가 하면 12일 골다공증과 노인건강증진, 13일 염증성 장질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각각 심포지엄을 있을 예정이다.

등록비는 무려이며 자세한 문의는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