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교육훈련원과 함께 7박8일 일정으로 진행
계명대 동산병원이 7일에서14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대구의료교육훈련원과 공동으로 파키스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단은 피부과, 산부인과, 치과, 신경외과, 내과, 마취과 및 간호사, 약사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봉사기간 동안 선한사마리아병원에서 내시경검사를 비롯한 진료 및 약품지원, 사막지역 현장 진료등을 시행하고 있다.
봉사단장을 맡은 동산병원 손은익 교수(신경외과)는 “지난해 파키스탄 지진피해 지역에서 생존자들을 진료했던 경험을 토대로 국적을 초월한 인술을 펼치고 돌아오겠다”며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대구지역 의료진들이 모여 함께하는 작업이어서 그 의미와 보람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병원은 지난해 11월 9~17일에도 파키스탄 지진 재해지역에서 생존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진료활동을 펼친바 있다.
이번 봉사단은 피부과, 산부인과, 치과, 신경외과, 내과, 마취과 및 간호사, 약사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봉사기간 동안 선한사마리아병원에서 내시경검사를 비롯한 진료 및 약품지원, 사막지역 현장 진료등을 시행하고 있다.
봉사단장을 맡은 동산병원 손은익 교수(신경외과)는 “지난해 파키스탄 지진피해 지역에서 생존자들을 진료했던 경험을 토대로 국적을 초월한 인술을 펼치고 돌아오겠다”며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대구지역 의료진들이 모여 함께하는 작업이어서 그 의미와 보람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병원은 지난해 11월 9~17일에도 파키스탄 지진 재해지역에서 생존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진료활동을 펼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