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개원 목표...의료원 설립추진위 결성키로
성남시는 2011년 9월을 개원목표로 수정구 신흥2동 산 38-4번지 일원 24,853㎡(7,530평)에 성남시 의료원을 설립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성남 종합병원 건립 및 운영 타당성조사 용역결과'에 따른 것. 연구결과 성남지역에 최소 500병상에서 최대 1099병상이 부족해 종합병원 설립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지난 4월 25일 성남시 의료원 설립 T/F팀을 신설하였으며, 6월 중 성남시 의료원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의료원 설립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시는 건립 소요기 간을 1년 단축하기 위해서 2007년 12월까지 건축설계를 실시하고 2008년부터 2011년 까지 4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1년 9월 개원한다는 목표다.
시는 개원시까지의 의료공백에 대해서는 수정구보건소를 중심으로 각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종합병원, 일반병원, 대학교수, 응급의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성남시 응급의료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응급 의료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성남 종합병원 건립 및 운영 타당성조사 용역결과'에 따른 것. 연구결과 성남지역에 최소 500병상에서 최대 1099병상이 부족해 종합병원 설립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지난 4월 25일 성남시 의료원 설립 T/F팀을 신설하였으며, 6월 중 성남시 의료원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의료원 설립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시는 건립 소요기 간을 1년 단축하기 위해서 2007년 12월까지 건축설계를 실시하고 2008년부터 2011년 까지 4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1년 9월 개원한다는 목표다.
시는 개원시까지의 의료공백에 대해서는 수정구보건소를 중심으로 각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종합병원, 일반병원, 대학교수, 응급의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성남시 응급의료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응급 의료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