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원장 김상림)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올해 첫 우수직원 및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15명을 대상으로 중국북경 해외단기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지난 2005년 2회에 걸쳐 실시된 우수직원 해외단기연수에 이은 세번째 연수행사로 선정된 15명의 직원들은 오는 2008년 북경 올림픽을 대비, 시설을 확장하고 있는 북경대학병원을 시찰하고 돌아왔다.

제주대병원은 보다 역동적으로 노력하는 조직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우수직원 및 친절직원들을 엄선, 계속적으로 해외단기연수 실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