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신약개발 전문회사로의 ‘미래상’ 제시
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이 지난 4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잠실보조경기장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1천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기념 행사를 가졌다.
'창조와 도전 30년 한미약품'이란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날 행사는 한미약품의 30주년을 기념하는 1부 공식행사를 비롯, '화합의 장', '축제의 장' 등 총 3부로 진행됐다.
창업자인 임성기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조와 도전정신으로 성장의 30년을 힘차게 달려온 한미약품 전 가족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한미약품이 '한국의 베스트, 세계의 베스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아울러 임 회장은 "올 30주년을 전환점으로 세계적인 BT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눈앞의 수익창출 보다는 미래 투자를 통한 연구개발에 보다 더 주력할 것"이라며 미래상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미약품의 30년 역사를 담은 동영상 상영을 비롯해 체육행사, 장기자랑 공연 및 인기가수 초대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미약품은 지난 1973년 설립 이후 개량신약을 필두로 한 독창적 R&D전략, 공격적 영업 등을 통해 매년 20~30%의 지속적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창조와 도전 30년 한미약품'이란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날 행사는 한미약품의 30주년을 기념하는 1부 공식행사를 비롯, '화합의 장', '축제의 장' 등 총 3부로 진행됐다.
창업자인 임성기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조와 도전정신으로 성장의 30년을 힘차게 달려온 한미약품 전 가족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한미약품이 '한국의 베스트, 세계의 베스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아울러 임 회장은 "올 30주년을 전환점으로 세계적인 BT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눈앞의 수익창출 보다는 미래 투자를 통한 연구개발에 보다 더 주력할 것"이라며 미래상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미약품의 30년 역사를 담은 동영상 상영을 비롯해 체육행사, 장기자랑 공연 및 인기가수 초대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미약품은 지난 1973년 설립 이후 개량신약을 필두로 한 독창적 R&D전략, 공격적 영업 등을 통해 매년 20~30%의 지속적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