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선정위, 폴 로터버·맨스필드 박사 선정
스웨덴의 스톡홀름의 노벨상 선정위원회는 미국의 폴 로터버(74)와 영국의 피터 맨스필드(70)박사를 올해의 노벨 의학상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로터버 박사는 자기장의 변화를 이용한 2차원 사진 개발 가능성을 발견했고, 맨스필드 박사는 자기장의 신호를 수학적으로 분석해 단층촬영장치 연구의 기반을 닦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수상 메달과 상금 1000만크로네(129만달러)가 주어진다.
로터버 박사는 자기장의 변화를 이용한 2차원 사진 개발 가능성을 발견했고, 맨스필드 박사는 자기장의 신호를 수학적으로 분석해 단층촬영장치 연구의 기반을 닦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수상 메달과 상금 1000만크로네(129만달러)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