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공장 생산중단...07년부터 전제품 음성공장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제즈 몰딩)는 경기도 안산 소재 공장의 제품 생산 공정을 한독약품 음성 공장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정이전은 사노피-신데라보와 아벤티스의 합병 이후 세계 생산 시설에 대한 최적화 전략에 따른 것으로 한독약품은 사노피-아벤티스가 50%의 지분을 투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노피-아벤티스는 올해 말까지 안산 공장에서의 생산을 중단하고, 2007년 1월부터 주사제를 제외한 모든 제품을 음성 공장에서 제조키로 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제즈 몰딩 사장은 “이번 결정으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제품의 국내 제조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양 사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것" 이라고 밝혔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이번 결정은 사노피-아벤티스와 한독약품의 오랜 전략적 파트너십에 부합하는 것으로서, 이로써 음성 공장의 생산성 제고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정이전은 사노피-신데라보와 아벤티스의 합병 이후 세계 생산 시설에 대한 최적화 전략에 따른 것으로 한독약품은 사노피-아벤티스가 50%의 지분을 투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노피-아벤티스는 올해 말까지 안산 공장에서의 생산을 중단하고, 2007년 1월부터 주사제를 제외한 모든 제품을 음성 공장에서 제조키로 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제즈 몰딩 사장은 “이번 결정으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제품의 국내 제조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양 사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것" 이라고 밝혔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이번 결정은 사노피-아벤티스와 한독약품의 오랜 전략적 파트너십에 부합하는 것으로서, 이로써 음성 공장의 생산성 제고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