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명예회장, 화정박물관 재개관

주경준
발행날짜: 2006-05-26 11:53:08
  • 2년여 공사 후 30일 개관...동아시아 문화 메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명예회장이자 화정박물관 한광호 명예이사장(80세)은 화정박물관을 30일 재개관한다.

일반인들의 관람 편의와 더 많은 미술품들의 전시가 용이하고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2년간의 공사를 진행한 끝에 재개장한 것.

화정박물관은 14세기부터 제작된 탕카 3,000여점, 한중 미술품 7,000여점 등 10,000여점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탕카 컬렉션은 미국의 루빈 재단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재관 기념 특별전 (아시아를 조응하는 눈)에서 탕카의 최고 명품 ‘바즈라훔카라 만다라’, ‘바즈라바이바라’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