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세트래핍-리피토 혼합제 처방전환 차질 가능성
화이자의 차세대 대형신약 토세트래핍(torcetrapib)의 시판일정이 화이자의 예상과는 달리 2년 정도 지연될 것이라는 미국 증권분석가의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토세트래핍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새로운 기전의 고지혈증약. 화이자는 토세트래핍을 단독약물로 개발할 뿐 아니라 '리피토(Lipitor)'와 혼합제로 개발, 리피토의 특허가 만료된 이후에도 새로운 리피토 혼합제로 매출을 보전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이번에 시티그룹의 한 증권분석가의 지적에 의하면 리피토의 미국특허가 만료되는 2011년보다 앞선 2008년에 토세트래핍-리피토 혼합제 개발을 화이자가 계획하고 있으나 실제 승인은 2010년은 되어야 나올 것이라는 예상.
이런 예상의 근거로는 토세트래핍-리피토 혼합제의 승인을 위한 근거자료로 단순히 HDL을 높이고 LDL를 낮춘다는 임상결과뿐만이 아니라 심혈관계 위험을 낮춘다는 임상결과를 FDA가 요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임상에서 토세트래핍-리피토 혼합제는 임상에서 약간 혈압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심혈관계 위험을 낮춘다고 입증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세트래핍은 연간 매출액 120억불 가량인 리피토의 뒤를 이을 대형 유망신약으로 화이자는 리피토 특허가 만료되기 전에 토세트래핍-리피토 혼합제로 처방을 전환시킨다는 계획이다.
토세트래핍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새로운 기전의 고지혈증약. 화이자는 토세트래핍을 단독약물로 개발할 뿐 아니라 '리피토(Lipitor)'와 혼합제로 개발, 리피토의 특허가 만료된 이후에도 새로운 리피토 혼합제로 매출을 보전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이번에 시티그룹의 한 증권분석가의 지적에 의하면 리피토의 미국특허가 만료되는 2011년보다 앞선 2008년에 토세트래핍-리피토 혼합제 개발을 화이자가 계획하고 있으나 실제 승인은 2010년은 되어야 나올 것이라는 예상.
이런 예상의 근거로는 토세트래핍-리피토 혼합제의 승인을 위한 근거자료로 단순히 HDL을 높이고 LDL를 낮춘다는 임상결과뿐만이 아니라 심혈관계 위험을 낮춘다는 임상결과를 FDA가 요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임상에서 토세트래핍-리피토 혼합제는 임상에서 약간 혈압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심혈관계 위험을 낮춘다고 입증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세트래핍은 연간 매출액 120억불 가량인 리피토의 뒤를 이을 대형 유망신약으로 화이자는 리피토 특허가 만료되기 전에 토세트래핍-리피토 혼합제로 처방을 전환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