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자발적인 참여 바탕..건립공사도 '순풍'
가톨릭대 성의회관 건립기금 약정액이 지난달 23일을 기점으로 150억원을 돌파했다.
가톨릭의대는 12일 "성의회관의 조속한 건립을 염원하는 교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동문들의 자발적인 참여, 학부형들의 애정어린 관심이 모여 이번에 약정액 150억원 돌파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특히 교직원의 80%가 기금모금에 참여하는 등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의 성과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시작된 가톨릭대 성의회관 건립공사도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다.
올 초 터파기 등 기초공사가 마무리 됐으며, 지난달 현대건설과의 수주계약 체결을 통해 현재 본격적인 건물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가톨릭의대는 12일 "성의회관의 조속한 건립을 염원하는 교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동문들의 자발적인 참여, 학부형들의 애정어린 관심이 모여 이번에 약정액 150억원 돌파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특히 교직원의 80%가 기금모금에 참여하는 등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의 성과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시작된 가톨릭대 성의회관 건립공사도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다.
올 초 터파기 등 기초공사가 마무리 됐으며, 지난달 현대건설과의 수주계약 체결을 통해 현재 본격적인 건물공사가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