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비교임상서 바이토린이 리피토보다 LDL 감소폭 커
제티아(Zetia)와 조코(Zocor)의 혼합제인 바이토린(Vytorin)이 리피토(Lipitor)보다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직접비교임상 결과가 제 66회 미국당뇨학회(ADA)에서 발표됐다.
2형 당뇨병 환자 1천2백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결과에 의하면 LDL 감소폭은 바이토린 투여군이 리피토 투여군보다 더 크고 다른 혈중 지질도 개선효과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권고량의 경우 LDL치 감소폭은 바이토린 10/20mg은 53.6%, 리피토 20mg은 44.6%, 리피토 10mg은 38.3%였으며 대체 초기권고량의 경우 바이토린 10/40mg은 57.6%, 리피토 40mg은 50.9%로 바이토린이 유의적으로 효과적이었다.
또한 바이토린 투여시 LDL 콜레스테롤 치료목표치(LDL 100mg/dL 미만)에 도달하는 환자 수가 유의적으로 더 많았으며 LDL이 70mg/dL 미만에 도달하는 환자 수도 유의적으로 더 많았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증가폭은 바이토린 10/20mg, 10/40mg 투여시 각각 8.0%, 6.3%로 리피토 40mg, 20mg의 4.3%, 4.5%보다 더 높았으며 중성지방, C-반응성 단백질도 바이토린 투여군에서 감소폭이 더 컸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 지역 당뇨병 프로그램의 로널드 골드버그 박사는 "이번 연구는 초기권고량대로 사용시 바이토린이 리피토보다 LDL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준 임상"이라고 평가했다.
바이토린은 스타틴계 고지혈증약인 심바스타틴(simvastatin)과 위장관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이제티마이브(ezetimibe)의 혼합제로 미국에서는 머크와 쉐링-푸라우가 공동시판한다.
2형 당뇨병 환자 1천2백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결과에 의하면 LDL 감소폭은 바이토린 투여군이 리피토 투여군보다 더 크고 다른 혈중 지질도 개선효과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권고량의 경우 LDL치 감소폭은 바이토린 10/20mg은 53.6%, 리피토 20mg은 44.6%, 리피토 10mg은 38.3%였으며 대체 초기권고량의 경우 바이토린 10/40mg은 57.6%, 리피토 40mg은 50.9%로 바이토린이 유의적으로 효과적이었다.
또한 바이토린 투여시 LDL 콜레스테롤 치료목표치(LDL 100mg/dL 미만)에 도달하는 환자 수가 유의적으로 더 많았으며 LDL이 70mg/dL 미만에 도달하는 환자 수도 유의적으로 더 많았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증가폭은 바이토린 10/20mg, 10/40mg 투여시 각각 8.0%, 6.3%로 리피토 40mg, 20mg의 4.3%, 4.5%보다 더 높았으며 중성지방, C-반응성 단백질도 바이토린 투여군에서 감소폭이 더 컸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 지역 당뇨병 프로그램의 로널드 골드버그 박사는 "이번 연구는 초기권고량대로 사용시 바이토린이 리피토보다 LDL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준 임상"이라고 평가했다.
바이토린은 스타틴계 고지혈증약인 심바스타틴(simvastatin)과 위장관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이제티마이브(ezetimibe)의 혼합제로 미국에서는 머크와 쉐링-푸라우가 공동시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