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산의료재단 샘병원(원장 박상은)과 이랜드재단 이랜드클리닉(원장 전승민)은 지난 21일 샘안양병원 코람데오홀에서 진료서비스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샘병원은 이날 협약을 통해 이랜드클리닉의 지정 협력병원으로서 이랜드재단 소속 임직원들에게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상호 협력 의료기관에 대한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샘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기독교적 사명으로 의술을 펼치고 있는 공통적 비전아래 원활하고 차별화된 진료를 제공하여 소속 임직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양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