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국민생활 유형'서 2위 기록...건보공단은 7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2005년도 정부산하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심평원은 정부산하기관 평가에서 '문화·국민생활' 유형 14개 기관 중 2위를 차지, 경영실적 우수기관으로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산하기관 경영실적 평가는 87개 정부산하기관을 8개 유형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심평원은 이중 한국정보문화진흥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속한 '문화·국민생활 유형'에서 지난해보다 2.07점 향상된 74.54점을 받아 1위를 차지한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심평원은 경영혁신, 고객만족도, 노동생산성 및 인건비, 관리업무비 등의 경영효율성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평원과 같은 유형에 속해있는 건보공단은 14개 기관 중 7위를 기록했다. 건보공단의 평가점수는 지난해보다 8.67점이 높아진 69.94점이었다.
심평원은 정부산하기관 평가에서 '문화·국민생활' 유형 14개 기관 중 2위를 차지, 경영실적 우수기관으로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산하기관 경영실적 평가는 87개 정부산하기관을 8개 유형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심평원은 이중 한국정보문화진흥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속한 '문화·국민생활 유형'에서 지난해보다 2.07점 향상된 74.54점을 받아 1위를 차지한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심평원은 경영혁신, 고객만족도, 노동생산성 및 인건비, 관리업무비 등의 경영효율성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평원과 같은 유형에 속해있는 건보공단은 14개 기관 중 7위를 기록했다. 건보공단의 평가점수는 지난해보다 8.67점이 높아진 69.94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