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사용시 발생, 해로운 영향은 없어
여드름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흔히 처방되는 항생제인 미노사이클린(minocycline)이 치아와 골을 변색시킬 수 있다고 Journal of Periodontology지에 발표됐다.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진은 치아 주변의 골과 잇몸조직이 푸른색으로 변한 29세의 여성에 대한 사례를 연구했다.
이 여성의 의료기록을 조사한 결과 17년간 하루에 네번 미노사이클린이 50mg씩 투여되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미노사이클린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3-6%에서 치아 변색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치아 변색은 잇몸 조직을 흑청색으로 보이게 할 수 있어 미노사이클린을 사용하는 경우 의사와 환자가 알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으나 이런 치아, 골, 잇몸 변색이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진은 치아 주변의 골과 잇몸조직이 푸른색으로 변한 29세의 여성에 대한 사례를 연구했다.
이 여성의 의료기록을 조사한 결과 17년간 하루에 네번 미노사이클린이 50mg씩 투여되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미노사이클린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3-6%에서 치아 변색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치아 변색은 잇몸 조직을 흑청색으로 보이게 할 수 있어 미노사이클린을 사용하는 경우 의사와 환자가 알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으나 이런 치아, 골, 잇몸 변색이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