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wa Hakko사와 제휴, 3년후 “300억 매출” 자신
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이 지난 1일 일본 Kyowa Hakko사의 고혈압․협심증 치료제 코니엘 정(염산 베니디핀)의 국내 제조 및 독점 판매를 위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일본 고혈압시장에서 연간 500억엔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코니엘 정은 염산 베니디핀 2mg, 4mg 및 8mg을 주성분으로 하는 항고혈압제로 고혈압과 협심증에 사용되는 DHP 계열의 칼슘길항제.
회사측은 코니엘정이 우수한 T/P ratio를 갖고 있어 1일 1회 투여만으로 24시간 동안 안정된 강압효과를 발휘하고 신혈류량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신사구체의 수입수출 세동맥을 확장시켜 사구체 내압상승을 억제하기 때문에 신기능이 손상되기 쉬운 고혈압 환자의 신장을 보호해준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신속한 국내 제조 및 성공적인 영업활동을 위한 정책수립 등 전 분야에 걸쳐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며 “향후 3년 내에 코니엘의 국내시장을 300억원대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 고혈압시장에서 연간 500억엔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코니엘 정은 염산 베니디핀 2mg, 4mg 및 8mg을 주성분으로 하는 항고혈압제로 고혈압과 협심증에 사용되는 DHP 계열의 칼슘길항제.
회사측은 코니엘정이 우수한 T/P ratio를 갖고 있어 1일 1회 투여만으로 24시간 동안 안정된 강압효과를 발휘하고 신혈류량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신사구체의 수입수출 세동맥을 확장시켜 사구체 내압상승을 억제하기 때문에 신기능이 손상되기 쉬운 고혈압 환자의 신장을 보호해준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신속한 국내 제조 및 성공적인 영업활동을 위한 정책수립 등 전 분야에 걸쳐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며 “향후 3년 내에 코니엘의 국내시장을 300억원대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