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무사령부 이재순 대령 내년 장군 승진
간호장교 이재순 대령(국군의무사령부 의료관리실장)이 여성 장군으로 승진 발탁됐다.
국방부는 15일 단행한 장성급 승진 인사에서 이재순 대령(49세)을 여성 장군 진급예정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재순 대령은 국군간호사관학교 6기로 1975년 육군소위로 임관하여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수부장, 국방부 보건과 건강증진담당관, 국군수도병원 간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영남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수여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장군이 간호병과에서 탄생해 간호의 위상을 드높인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여성장군을 배출하게 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군은 물론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간호병과는 작년 1월 양승숙 장군이 국군 창설 이래 최초의 여성장군으로 임명된 데 이어 두번째 여성장군이다.
국방부는 15일 단행한 장성급 승진 인사에서 이재순 대령(49세)을 여성 장군 진급예정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재순 대령은 국군간호사관학교 6기로 1975년 육군소위로 임관하여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수부장, 국방부 보건과 건강증진담당관, 국군수도병원 간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영남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수여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장군이 간호병과에서 탄생해 간호의 위상을 드높인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여성장군을 배출하게 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군은 물론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간호병과는 작년 1월 양승숙 장군이 국군 창설 이래 최초의 여성장군으로 임명된 데 이어 두번째 여성장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