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남성은 주로 소화기암, 여성은 유방암 불러
전세계적으로 음주로 인한 암은 전체 암의 3.5%이며 이런 암으로 인한 사망은 모든 원인의 암으로 인한 사망의 3.5%를 차지한다고 Inte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실렸다.
프랑스 리용의 국제암연구청의 파올로 보페타 박사와 연구진은 여러 자료를 근거로 알코올 소비로 인해 발생한 2002년에 발생한 암 및 사망건수에 대해 추정했다.
그 결과 약 39만건이 음주로 인한 암으로 계산됐고 이는 모든 암의 3.6%를 차지했으며 음주 원인 암으로 사망한 환자 수는 약 23만여명, 모든 암으로 인한 사망의 3.5%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음주로 인해 남성에서 발생한 암의 60%는 상부 소화기암, 여성의 경우에는 유방암이었다.
보페타 박사와 연구진은 적당한 알코올 소비는 심질환, 뇌졸중, 결석 위험을 낮춘다고 보고되기도 했으나 알코올이 암이나 다른 여러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리용의 국제암연구청의 파올로 보페타 박사와 연구진은 여러 자료를 근거로 알코올 소비로 인해 발생한 2002년에 발생한 암 및 사망건수에 대해 추정했다.
그 결과 약 39만건이 음주로 인한 암으로 계산됐고 이는 모든 암의 3.6%를 차지했으며 음주 원인 암으로 사망한 환자 수는 약 23만여명, 모든 암으로 인한 사망의 3.5%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음주로 인해 남성에서 발생한 암의 60%는 상부 소화기암, 여성의 경우에는 유방암이었다.
보페타 박사와 연구진은 적당한 알코올 소비는 심질환, 뇌졸중, 결석 위험을 낮춘다고 보고되기도 했으나 알코올이 암이나 다른 여러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