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불로 약 790억원 받거나 매해 6.2억원 받을 수
내년 2월 퇴임 예정인 화이자의 헨리 맥키넬 회장은 퇴직금으로 일시불로 830만불(약 789억원)을 받거나 사망시까지 연간 650만불(6.2억원)이 지급되는 연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키넬 회장에게 지급될 엄청난 액수의 퇴직금은 최고경영자 대우에 대한 논쟁을 일으켰던 계약으로 화이자와 맥키넬 회장은 퇴직금에 대한 정확한 조건을 두고 최종 교섭을 진행 중이다.
한편 화이자의 신임 최고경영자인 제프리 B. 킨들러의 연간 기본급여로 135만불(12.8억원)이 책정, 법률고문으로서의 기본급여보다 42%가 상승됐다. 또한 기본급여의 150%에 해당하는 보너스를 받을 자격도 주어졌다.
지난 주 화이자의 최고경영자로 지명된 킨들러 부회장에게 작년 기본급여와 보너스로 190만불(약 12.3억원)이, 맥키넬 회장에게는 작년 기본급과 보너스로 597만불(약 56.7억원)이 지급됐었다.
맥키넬 회장에게 지급될 엄청난 액수의 퇴직금은 최고경영자 대우에 대한 논쟁을 일으켰던 계약으로 화이자와 맥키넬 회장은 퇴직금에 대한 정확한 조건을 두고 최종 교섭을 진행 중이다.
한편 화이자의 신임 최고경영자인 제프리 B. 킨들러의 연간 기본급여로 135만불(12.8억원)이 책정, 법률고문으로서의 기본급여보다 42%가 상승됐다. 또한 기본급여의 150%에 해당하는 보너스를 받을 자격도 주어졌다.
지난 주 화이자의 최고경영자로 지명된 킨들러 부회장에게 작년 기본급여와 보너스로 190만불(약 12.3억원)이, 맥키넬 회장에게는 작년 기본급과 보너스로 597만불(약 56.7억원)이 지급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