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미FDA 승인에 이어 유럽 교두보 확보
노바티스와 제넨테크가 공동개발 한 습성연령관련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성분 라니비주맙)가 최근 스위스 시판 승인을 받았다.
스위스 의약담당국인 스위스메딕의 승인결정은 지난 6월 미 FDA 승인에 이어 두번째로 노바티스는 루센티스의 유럽 진출을 첫발을 내딛었다. 현재 유럽과 호주에 승인 신청을 한 상태다.
루센티스는 황반변성관련 시력 손실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신생혈관의 생성과 삼출물 누출을 차단하도록 고안된 약물로서, 제넨테크사는 미국에서 상업상의 권리를 보유하고 노바티스사는 그 외의 지역에서 독점적인 권리를 갖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국내에서는 규제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루센티스의 국내승인이 예상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있지만, 국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서 한국 노바티스는 신속한 공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위스 의약담당국인 스위스메딕의 승인결정은 지난 6월 미 FDA 승인에 이어 두번째로 노바티스는 루센티스의 유럽 진출을 첫발을 내딛었다. 현재 유럽과 호주에 승인 신청을 한 상태다.
루센티스는 황반변성관련 시력 손실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신생혈관의 생성과 삼출물 누출을 차단하도록 고안된 약물로서, 제넨테크사는 미국에서 상업상의 권리를 보유하고 노바티스사는 그 외의 지역에서 독점적인 권리를 갖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국내에서는 규제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루센티스의 국내승인이 예상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있지만, 국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서 한국 노바티스는 신속한 공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