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상태로 체내 흡수율 높여, 92개국 특허출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최근 소염진통제 클란자 연질캅셀(아세클로페낙 100m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정제의 형태로 시판되고 있는 ‘아세클로페낙’은 용해의 공정이 필요해 효과 발현시간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며 “액체상태의 연질캅셀로 제조함으로써 복용시 정제에 비해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효과도 빨리 나타난다”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아세클로페낙의 흡수율 및 효과를 극대화시킨 제품”이라며 “연 매출 100억대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8월 아세클로페낙(Aceclofenac)의 제조방법과 관련한 국내특허를 취득했으며 미국, 영국, 일본 등 92개국에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이다.
이 특허는 "아세클로페낙의 가용화 및 이를 이용한 연질캅셀제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가용화가 어려운 아세클로페낙을 폴리에칠렌글리콜, 트윈, 글리세린 등의 혼합물에 완전히 용해시킴으로써 세계 최초로 액체상태의 제제를 제조 가능케 한 것이다.
회사측은 “현재 정제의 형태로 시판되고 있는 ‘아세클로페낙’은 용해의 공정이 필요해 효과 발현시간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며 “액체상태의 연질캅셀로 제조함으로써 복용시 정제에 비해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효과도 빨리 나타난다”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아세클로페낙의 흡수율 및 효과를 극대화시킨 제품”이라며 “연 매출 100억대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8월 아세클로페낙(Aceclofenac)의 제조방법과 관련한 국내특허를 취득했으며 미국, 영국, 일본 등 92개국에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이다.
이 특허는 "아세클로페낙의 가용화 및 이를 이용한 연질캅셀제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가용화가 어려운 아세클로페낙을 폴리에칠렌글리콜, 트윈, 글리세린 등의 혼합물에 완전히 용해시킴으로써 세계 최초로 액체상태의 제제를 제조 가능케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