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alix Pharmaceuticals社 제휴, 향후 100억원대 매출 예상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미 Salix Pharmaceuticals社와 궤양성 대장염 신약 ‘콜라잘(성분명 발살라지드)’의 국내 독점판매를 위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콜라잘’은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생성되는 활성물질 5-ASA의 99%를 직접 대장에 도달하게 하여 전신적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대장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약제들이 오심, 구토, 발열등 부작용과 썰파로 인한 과민반응으로 간염, 췌장염, 폐렴 등이 발생할 여지가 있었던 것과 달리 ‘콜라잘’은 활성물질이 대장에 99%이상 도달하면서도 썰파(sulfa)성분이 없어 약효가 극대화되고 내약성과 환자순응도가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또한 최근 임상결과에 따르면 좌측 대장에 침범한 난치성 염증에도 효과적이며, 직장 출혈의 완화 및 S상 결장경 소견 결과도 좋은 것으로 드러났다.
회사관계자는 “콜라잘은 미국 및 유럽 선진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신약으로 국내 궤양성 대장염치료제시장의 잠재력을 봤을 때 성공적인 발매가 기대된다”며 “향후 5년이내에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종근당은 이번 ‘콜라잘’라이센스 외에도 자사의 소화기계 제품 북미시장 진출과 관련한 전략적 제휴를 합의해 완제의약품의 수출을 기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콜라잘’은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생성되는 활성물질 5-ASA의 99%를 직접 대장에 도달하게 하여 전신적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대장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약제들이 오심, 구토, 발열등 부작용과 썰파로 인한 과민반응으로 간염, 췌장염, 폐렴 등이 발생할 여지가 있었던 것과 달리 ‘콜라잘’은 활성물질이 대장에 99%이상 도달하면서도 썰파(sulfa)성분이 없어 약효가 극대화되고 내약성과 환자순응도가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또한 최근 임상결과에 따르면 좌측 대장에 침범한 난치성 염증에도 효과적이며, 직장 출혈의 완화 및 S상 결장경 소견 결과도 좋은 것으로 드러났다.
회사관계자는 “콜라잘은 미국 및 유럽 선진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신약으로 국내 궤양성 대장염치료제시장의 잠재력을 봤을 때 성공적인 발매가 기대된다”며 “향후 5년이내에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종근당은 이번 ‘콜라잘’라이센스 외에도 자사의 소화기계 제품 북미시장 진출과 관련한 전략적 제휴를 합의해 완제의약품의 수출을 기대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