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화순전남대병원,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 호응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간호부의 ‘친절간호’운동이 환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3CS 고객감동 운동’에 발맞춰 ‘베스트 너싱(Best Nursing)’운동을, 화순병원은 ‘최상의 친절(Optimal kindness)’ 머리글자를 딴 ‘OK운동'을 2년째 전개해 오고 있다.
전남대병원의 베스트 너싱 운동은 다름 아닌 요일별 실천운동이다.
이를테면 △월요일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기(Best Look) △화요일 바른 대화하기(Best Talk) △수요일 즐거운 일터 만들기(Best Work) △목요일 행복을 전하는 전화응대(Best Call) △금요일 감사와 격려전하기(Best Note) 등을 통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다.
전남대병원은 한발 더 나아가 올해부터 기본 지키기, 기본간호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환자와 함께 하는 간호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간호의 기본 지키기는 각 간호단위별로 매월 ‘감염예방’ ‘고객 서비스’ 등 관련 주제를 선정하고 간호사 개인별로 활동내용을 체크한 후 수간호사가 이를 피드백하는 방법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 기본간호 서비스 강화는 입원환자 중증도에서 3,4군에 해당하는 환자들을 위해 구강간호, 세발간호, 목욕간호, 식사보조, 배설간호, 체위변경, 흡인간호, 린넨간호 등 8가지 기본간호 항목을 정해 실천하는 것이다.
화순병원의 ‘OK운동’은 올해 ‘정 담은 간호부’라는 구체적 목표를 정하고 실무현장에서 친절운동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지난 3월 간호부 인력 풀(pool)을 조직한데 이어 △학습 △친절 △전산 △QI 등 4개 팀을 가동하고 있다.
최영자 전남대병원 간호부장은 “고객감동을 위한 친절운동이 뿌리를 내릴 때까지 전 부서 간호사들이 결속한 가운데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준비된 계획대로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화순병원 안순희 간호부장은 “고객의 눈길이 가는 곳, 손길이 닿는 곳, 숨결이 있는 곳에 간호사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함께 할 수 있도록 OK운동을 한층 강화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남대병원은 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3CS 고객감동 운동’에 발맞춰 ‘베스트 너싱(Best Nursing)’운동을, 화순병원은 ‘최상의 친절(Optimal kindness)’ 머리글자를 딴 ‘OK운동'을 2년째 전개해 오고 있다.
전남대병원의 베스트 너싱 운동은 다름 아닌 요일별 실천운동이다.
이를테면 △월요일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기(Best Look) △화요일 바른 대화하기(Best Talk) △수요일 즐거운 일터 만들기(Best Work) △목요일 행복을 전하는 전화응대(Best Call) △금요일 감사와 격려전하기(Best Note) 등을 통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다.
전남대병원은 한발 더 나아가 올해부터 기본 지키기, 기본간호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환자와 함께 하는 간호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간호의 기본 지키기는 각 간호단위별로 매월 ‘감염예방’ ‘고객 서비스’ 등 관련 주제를 선정하고 간호사 개인별로 활동내용을 체크한 후 수간호사가 이를 피드백하는 방법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 기본간호 서비스 강화는 입원환자 중증도에서 3,4군에 해당하는 환자들을 위해 구강간호, 세발간호, 목욕간호, 식사보조, 배설간호, 체위변경, 흡인간호, 린넨간호 등 8가지 기본간호 항목을 정해 실천하는 것이다.
화순병원의 ‘OK운동’은 올해 ‘정 담은 간호부’라는 구체적 목표를 정하고 실무현장에서 친절운동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지난 3월 간호부 인력 풀(pool)을 조직한데 이어 △학습 △친절 △전산 △QI 등 4개 팀을 가동하고 있다.
최영자 전남대병원 간호부장은 “고객감동을 위한 친절운동이 뿌리를 내릴 때까지 전 부서 간호사들이 결속한 가운데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준비된 계획대로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화순병원 안순희 간호부장은 “고객의 눈길이 가는 곳, 손길이 닿는 곳, 숨결이 있는 곳에 간호사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함께 할 수 있도록 OK운동을 한층 강화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