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평가 동물세포이용 문제점 규명해
식품의약품안정청(청장 심창구)는 국립독성연구원 김용규 박사팀이 미국 국제독성학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Toxicology)에서 매년 한편씩 선정하는 최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수상 논문은 ‘SXR유래의 사람 CTP3A4 LacZ 융합유전자 발현을 이용한 외래성화합물의 in vitro 분석’이다.
김용규 박사팀은 97년부터 주로 내분비장애물질 및 의약품 등 화학물질의 독성평가에 효과적인 대체검색법 확립 연구를 수행해왔다.
지금까지 독성이나 치료제 등 약물을 평가할 때 동물 및 동물세포를 사용해 왔으나 연구팀은 사람세포와 동물세포 사이의 LacZ 발현이 전혀 상이하게 나타나 동물 사용에 대한 문제점을 밝혀냈다.
시상식은 11월 3일 미국 대학독성학 컨퍼런스가 열리는 워싱턴DC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다
수상 논문은 ‘SXR유래의 사람 CTP3A4 LacZ 융합유전자 발현을 이용한 외래성화합물의 in vitro 분석’이다.
김용규 박사팀은 97년부터 주로 내분비장애물질 및 의약품 등 화학물질의 독성평가에 효과적인 대체검색법 확립 연구를 수행해왔다.
지금까지 독성이나 치료제 등 약물을 평가할 때 동물 및 동물세포를 사용해 왔으나 연구팀은 사람세포와 동물세포 사이의 LacZ 발현이 전혀 상이하게 나타나 동물 사용에 대한 문제점을 밝혀냈다.
시상식은 11월 3일 미국 대학독성학 컨퍼런스가 열리는 워싱턴DC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