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 단원 참여 현지 주민 2700여명 진료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피부과 김형옥 교수를 단장으로 몽골로 의료봉사를 떠났던 해외의료지원사업단이 최근 의료지원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22일 강남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해외의료봉사에서는 총 17명의 단원이 몽골 자갈란트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내과(최환석 교수), 외과(박성환 교수), 산부인과(한치동 교수), 안과(김은철 교수), 피부과(김형옥 교수), 소아과(김영훈 교수) 등 6개 진료과목 전문의들이 동참해 현지 주민 2700여명을 진료했다.
한편 한국가톨릭의료협회에서 지난 1989년부터 추진해온 해외의료지원사업은 매년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의료진들을 파견해 연 평균 1만 4천 여명에게 의료혜택을 펼쳐온 바 있다.
22일 강남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해외의료봉사에서는 총 17명의 단원이 몽골 자갈란트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내과(최환석 교수), 외과(박성환 교수), 산부인과(한치동 교수), 안과(김은철 교수), 피부과(김형옥 교수), 소아과(김영훈 교수) 등 6개 진료과목 전문의들이 동참해 현지 주민 2700여명을 진료했다.
한편 한국가톨릭의료협회에서 지난 1989년부터 추진해온 해외의료지원사업은 매년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의료진들을 파견해 연 평균 1만 4천 여명에게 의료혜택을 펼쳐온 바 있다.